동의과학대 물리치료과, 장애인 맞춤 재활운동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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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6-26
[메트로신문] 동의과학대학교 물리치료과가 부산진구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CBR) 사업과 연계해 진행한 '맞춤형 재활운동교실'을 마무리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3월 26일부터 5월 21일까지 8주간 매주 목요일 부산진구 장애인복지관에서 뇌병변, 지체 장애인 15명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전공 교과목인 '측정 및 평가'와 연계한 지역 사회경험학습(CBL) 방식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서는 참여자별 관절 가동 범위와 운동 기능 초기 평가를 진행한 뒤 짐볼·탄력 밴드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 강화 운동, 주호소 부위 중심의 1대1 맞춤형 중재, 가정 내 자가 운동 프로그램 지도 등을 무료로 제공했다. 물리치료과 2학년 학생 11명이 직접 참여해 이론을 임상 현장에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기존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를 재구조화한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ANCHOR)' 사업의 하나다. ANCHOR는 인재가 지역 내에서 대학 진학,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통합형 정책 모델이다.
이화석 동의과학대 ANCHOR사업단장은 "대학의 인적 자원을 활용해 지역 사회 의료 서비스 공백을 메우는 부산형 인재 양성의 모범 사례"라며 "학생들이 지역 사회 현장을 이해하고 실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연계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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