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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관광빅데이터센터 개소, 부산 관광MICE 혁신 주도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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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2
관광빅데이터센터 개소, 부산 관광MICE 혁신 주도
■ 대학 지적 자산과 지역산업 연결…산학협력 환류체계 핵심 거점 구축

[부산 베타뉴스=이재승 기자] 와이즈유 영산대가 부산 관광·MICE 산업의 디지털 대전환을 선도할 ‘관광빅데이터센터(Tourism Big Data Center)’의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영산대 부산RISE사업단은 지난 9일 대학 주요 관계자와 내외 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빅데이터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번 센터 구축은 대학이 보유한 지적 자산을 바탕으로 지역 산업의 현안을 해결하고 실질적인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부산RISE사업의 핵심 모델로 추진됐다. 

■ 영산대 ‘관광MICE 빅데이터 전문가' 1기생 배출

와이즈유 영산대가 SK플래닛과 손잡고 진행한 ‘관광MICE 빅데이터 전문가’ 양성 과정의 첫 결실을 맺었다. 

영산대 부산RISE사업단은 지난 10일 부산 해운대구 센텀동로에 위치한 BDIA센텀캠퍼스 5층 AI AX Lab에서 ‘SK플래닛 관광MICE 빅데이터 전문가 1기 과정 프로젝트 발표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산대 권경휘 교학부총장을 비롯해 SK플래닛 정인철 상무, 이강남 팀장 등 양측 주요 관계자와 교육을 마친 수료생 12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총 2부로 구성됐다. 1부에서는 교육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수행한 ‘관광MICE 빅데이터’ 관련 팀별 프로젝트 발표가 진행됐다. 총 3개 팀이 참여해 데이터 분석 역량과 실무 적용 가능성을 선보였다. 각 발표 직후에는 전문가들의 날카로운 피드백이 이어져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였다. 2부에서는 성적 우수자에 대한 시상식과 수료증 수여식이 열렸다.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각각 시상하며 교육생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번 프로젝트 발표회 현장은 유튜브 ‘T아카데미’ 채널을 통해 실시간으로 라이브 방송돼 빅데이터 교육에 관심 있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해당 영상은 편집 후 다시 업로드돼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관광빅데이터센터는 흩어져 있던 공공과 민간의 관광 데이터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분석해 부산 관광의 미래를 예측하는 ‘전략적 관제탑’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대학 측은 이곳을 단순한 데이터 저장 공간이 아닌 현장의 데이터를 읽어내는 능력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길러내는 교육의 장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센터는 부산형 관광 마일리지 앱과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모델을 연계하는 등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실천적 혁신 모델’ 창출에 집중한다. 이를 통해 데이터와 기술을 기반으로 부산의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 청년들이 지역에 머물며 꿈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영산대 권경휘 부산RISE사업단장(교학부총장)은 “부산 관광의 디지털 전환을 이끌 센터를 개소하게 돼 기쁘다”며 “이 센터가 부산 관광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등대가 돼 지역사회와 긴밀히 호흡하고 대학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희망의 도시 부산’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