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자대학교] 부산의 맛 미식관광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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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이 지난 9월 27일, 일본 대학의 재학생과 함께 ‘부산의 맛 미식관광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확대와 지역문제해결단 운영의 일환으로 마련되어 일본 5개 대학의 교수와 학생 7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프로그램은 한식과 부산의 음식문화를 알리는 특강을 시작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한 ‘비빔밥 플레이팅 콘테스트’,
아트캉스 전시회 ‘작동의 순간 展’, 그리고 블렌딩 웰컴티와 블루푸드 블렌딩 커피 시음회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진행되었어요!!
특히 외국인 학생들이 각자의 시각으로 재해석한 비빔밥 플레이팅은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그중 오사카 긴키대학의 杉山 仁菜을 비롯한 총 7명이 수상하며 축하의 박수를 받았습니다. 🏆✨


이번 행사는 단순한 미식 체험을 넘어 한식의 세계화와 지역 문화의 매력을 해외 학생들에게 알리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부산이 지닌 고유한 미식문화가 단순히 ‘맛있는 음식’에 머무르지 않고 사람과 문화를 잇는 소통의 매개체임을 느꼈습니다.
비빔밥 플레이팅 콘테스트를 통해 각 나라의 시각에서 표현된 다양한 작품들을 보며
음식이 언어와 문화를 초월한 예술이 될 수 있다는 점도 인상 깊었습니다.🌟



장기열 RISE사업단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제 협력과 지역 상생을 이뤘으며,
향후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지역문화 홍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특히 부산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의 전통음식과 현대적 감각을 결합하여
‘부산의 맛’을 세계에 알리는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참가자 모두가 부산의 풍부한 문화적 가치와 따뜻한 정서를 경험하고
지속 가능한 국제 교류의 가능성을 확인한 소중한 시간이라 생각이듭니다.
부산여자대학교 RISE사업단은 앞으로도 글로벌과 지역문화를 연결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부산을 대표하는 글로컬 인재 양성의 중심으로 나아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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