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대학신문] “라이즈(RISE) 2년차 토대 다진다”… ‘전국 대학 라이즈사업단 동계포럼’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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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13
“라이즈(RISE) 2년차 토대 다진다”… ‘전국 대학 라이즈사업단 동계포럼’ 20일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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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본격 시행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이하 라이즈)’의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네트워크 강화 등을 통해 2차연도 토대를 더욱 다지기 위한 전국 단위 라이즈 협력의 장이 마련된다. 2년여 시범사업 기간을 거쳐 작년 시행된 라이즈는 기존 중앙정부의 행‧재정적 권한을 지역상황을 잘 파악하고 있는 지자체로 넘김으로써 궁극적으로 지역소멸을 방지하기 위한 대안으로 추진되고 있다. 특히 올해 새 정부 국가균형발전 전략인 5극3특을 통한 초광역 추진 등 라이즈 체계에 큰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번 행사의 방향성에도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지역-대학 ‘밀착형’ 협력체계 강화 방안 모색 = 13일 한국연구재단 중앙라이즈센터(센터장 김봉문)에 따르면 전국 대학(일반대‧전문대) 라이즈사업단협의회와 한국연구재단, 교육부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오디토리움과 컨벤션홀에서 ‘2026년 전국 대학 라이즈사업단 동계 성과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서는 현재 라이즈를 추진 중인 각 대학과 지역 라이즈센터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역별 우수 계획과 성과 사례를 서로 공유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관계자를 비롯해 전국 17개 시‧도 라이즈센터와 대학 라이즈사업단 관계자 등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우선 포럼 첫날인 20일에는 ‘라이즈 수행대학 협의회 출범 세리머니’가 열린다. 이어 김장현 성균관대 라이즈센터장이 ‘AX시대, 라이즈 사업으로 이루는 지산학연 혁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고, 교육부는 2026년 라이즈 개편 방향 등에 대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특히 현장에서 관심이 높은 ‘라이즈사업단의 성과관리 방안’에 대한 주제 강연(김봉문 중앙RISE센터장)과 전문가 종합토론을 통해 체계적인 사업 발전 방향을 모색한다. 이중 종합토론은 남궁문 원광대 교수를 좌장으로, ‘RISE가 만든 변화와 5극 3특 체제에서의 지역혁신 주체 간 협력 방향’ 주제의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이튿날부터는 실제 성과 확산에 초점을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 지‧산‧학 협력 생태계 구축, 직업 및 평생교육 등 핵심 과제별로, 일반대와 전문대 세션이 분리 운영된다. 현장감 있는 각 대학의 우수 사례도 발표된다. 아울러 지역 라이즈센터와 참여대학의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비 집행 지침 컨설팅’이 전 일정 내내 운영되고, 특히 21일에는 ‘글로컬대학 행‧재정 컨설팅’도 예정됐다. 또 전국 17개 시‧도의 라이즈계획과 대학별 사례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키오스크 전시도 마련된다. 김봉문 중앙라이즈센터장은 이날 본지와 통화에서 “이번에 개최되는 전국 일반대와 전문대의 라이즈사업단 동계 연합 성과포럼은 지난 1년여 간 지역별로 창출한 다양한 지역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특히 권역간 경계를 넘어 협업 기반을 다지기 위한 초광역 네트워크 형성에도 좋은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