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동아대와 손잡고 ‘탄소중립 인재’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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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부산도시공사(BMC, 사장 신창호)가 지역 대학과 손잡고 탄소중립 시대를 이끌 미래인재 양성에 나선다.
공사는 지난 23일 동아대학교 RISE(지역혁신) 사업추진단과 '기후·탄소중립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관·학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은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혁신 생태계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에서 마련됐다.
두 기관은 협약을 통해 행정과 학문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체계를 구축, 실질적인 탄소중립 도시 조성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