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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 연기과 졸업생 주축 '아티스트릿', 제44회 부산연극제 3관왕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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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5-06
동서대학교는 연기과 졸업생들이 주축이 된 '아티스트릿'의 연극이 제44회 부산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 희곡상, 우수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동서대 제공
동서대학교는 연기과 졸업생들이 주축이 된 '아티스트릿'의 연극이 제44회 부산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 희곡상, 우수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동서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서대학교 연기과 졸업생들이 주축이 된 공연예술단체 '아티스트릿'이 제44회 부산연극제에서 주요 부문을 싹쓸이했다.

​동서대는 '아티스트릿'의 연극이 이번 연극제에서 최우수작품상, 희곡상, 우수연기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작품성과 연기력을 인정받았다고 6일 밝혔다.

​최우수작품상과 희곡상은 지난 시상식에서 적격자가 없어 수여되지 않았던 부문으로, 2년 만에 다시 주인을 찾았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의 무게감이 남다르다고 대학 측은 전했다.

​희곡상을 수상한 박성준(13학번)은 이번 작품의 작·연출을 맡아 극의 완성도를 이끌었다. 우수연기상을 받은 박소윤(17학번)을 비롯해 국민용(10학번), 양민우(15학번), 김세친(17학번), 김준일(20학번) 등 졸업생들은 원팀으로 호흡을 맞추며 대학 기반 창작 공동체의 지속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이런 성과의 배경에는 동서대의 체계적인 지원이 뒷바침됐다.아티스트릿은 동서대 연기과 가족기업으로서 학교와 긴밀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라이즈(RISE) 사업단의 취업스쿨 프로그램에 참여해 전문성을 다졌다.

​또 글로컬대학30 리빙랩 사업을 통해 대본을 심화 연구하고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치며 무대 완성도를 극대화했다.

​동서대 연기과 관계자는 "학생 시절부터 텍스트 분석과 장면 연구 등 실제 창작 언어를 내면화하도록 설계된 교육과정이 현장에서 빛을 발했다"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이 지역 예술 생태계에서 자생할 수 있도록 교육과 현장을 잇는 실질적인 예술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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